데일리 회고

20241109 회고록

읏자읏자 2024. 11. 9. 23:45

👍 잘한 일

  •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머리 하러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서 해서 속이 후련하다.
  • 어머님이 큰 새우를 삶았는데 갑각류 좋아하는 며느리 생각에 같이 먹자고 불러주셔서 가서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 엄마의 환갑 생신이셔서 현수막도 준비하고 맛있는 곳에서 축하했는데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정말 기뻤다.

 

🙄 아쉬운 일

  • 갑자기 시댁에 가느라 운동이랑 집 정리하는 걸 못했다.

 

💪 배운 점

  • 좋은 것을 혼자 누리는 것보다 나누어 함께 누리는 것이 더 큰 기쁨이라는 것

 

✨️ 감사한 일

  • 갑각류 좋아하는 며느리 생각하며 부담 없게 식사 초대해주시는 시어머니께 정말 감사
  • 엄마와 건강하게 함께 환갑 생신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
  • 엄마 환갑 생신에 남편이랑 다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감사

 

👏 이외 느낀 것

  • 결혼해서 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 오늘의 갓생 점수(1~100)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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