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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회고록

👍 잘한 일어제 11시 반에 잠들어서 10시간 자고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했다.남편이랑 같이 자전거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아쉬운 일저녁에 추워져서 다이소에서 갑자기 방한 용품을 사게 되었다. 미리 챙겨 갔으면 안 사도 됐을텐데 이중 소비를 하게 되어 아쉽다. 💪 배운 점잠이 안와서 휴대폰을 보다가 자는 거라 생각 했는데, 휴대폰을 보니까 잠이 안 오는 것이었다. ✨️ 감사한 일남편이랑 함께 자전거 타며 예쁜 가을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저녁 외식 비용이 조금 비쌌지만 그래도 사 먹을 수 있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안전하고 따뜻하게 무사히 다녀와서 감사 👏 이외 느낀 것이제 외투를 챙기고 다니자. 🫶 오늘의 갓생 점수(1~100)80점

데일리 회고 2024.11.04

20241102 회고록

👍 잘한 일아침 루틴을 완벽하게 다 해내서 뿌듯했다!아침 먹고 책 읽으면 졸려서 운동복으로 미리 갈아 입고 집안일 하며 움직이기로 바꿨는데, 활동적으로 집안일 하면서 소화가 조금 되고 운동하러 가기가 더 쉬워졌다.아침, 점심은 건강식으로 먹으려 노력했다. 🙄 아쉬운 일저녁으로는 남편과 치킨을 시켜 먹었다.....ㅎㅎ 💪 배운 점[지식인사이드 유튜브 영상 - 새벽 1시 넘어서 자면 벌어지는 의외의 변화들] 6시간 미만의 수면은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당요, 치매의 확률이 올라간다. 적정 수면 시간 6시간~9시간 평균 8시간. 대신 2시에 자서 8시에 일어나는 건 의미가 없다. 수면의 효과를 본다는 건 성장 호르몬이 나오고 멜라토닌이 나오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안정화가 되고 몸의 재생과 회복이 되는..

데일리 회고 2024.11.02

20241101 회고록

👍 잘한 일원씽 책을 완독 하는데 2주가 걸렸는데 보면서 바로바로 실천하여 발전적인 변화가 있었다.삼성 헬스에 약 먹는 시간을 등록해 놓아 알림이 울려서 꼬박 꼬박 약을 잘 챙겨 먹었다.노션 사용하는 것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약간의 시간을 투자 하여 몇 가지 템플릿을 시도해보았다.부업 공부하며 어느 정도 갈피를 잡았다.비가 와서 헬스장에서 하체+러닝 머신 30분으로 오운완! 🙄 아쉬운 일12시 이전에 자려 했는데 생산성을 올리는 일에 몰두 하다 보니 늦어졌다. 💪 배운 점[원씽238~279p끝]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만약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쓴다면 기쁘게 해주지 못할 단 한 사람은 바로 당신 ..

데일리 회고 2024.11.02

20241031 회고록

👍 잘한 일아침 먹고 책 읽는 시간이 루틴이 되어 매일 하고 있다. 그 덕에 책 읽는 양이 훨씬 많아졌다.초보 운전이지만 운전 실력이 조금 좋아진 것 같다. 운전을 할 수 있으니 어디 다닐 때 편의성이 정말 좋다. 운전 배우길 잘 했다.미루던 병원에 드디어 가서 뭔가 안심이 되는 마음을 갖고 왔다. 🙄 아쉬운 일저녁은 외식을 했는데 맛이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서 아쉬웠다…ㅎㅎ 💪 배운 점[원씽216~237p] 시간을 확보하고 그것을 지키려면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고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 자신과 한 가장 중요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 / 나의 단 하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은 나의 집중력을 흐리..

데일리 회고 2024.11.01

20241030 회고록

👍 잘한 일헬스하고 야외 러닝 하는데 엄마랑 남편도 데려가서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운동 하고 맛있는 밥 먹으며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틈 나는 시간에 책을 읽고, 유익한 시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 아쉬운 일병원에 못 갔다.비전 보드, 목표 만들기를 못했다. 💪 배운 점[원씽 202p~] 지금 주어진 일에 모든 생각을 집중하라. 햇빛은 초점을 맞출 때까지 절대로 종이를 태우지 못한다.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에너지를 집중 시킬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에 힘을 쏟게 해준다.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그러니 달력을 꺼내 단 하나의 일을 마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따로 표시해 둬야 한다. / 실제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자신이 여러 번의 휴가 사이사이에 틈틈이 일하고 있다고 생..

데일리 회고 2024.10.31

20241029 회고록

👍 잘한 일책 읽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서 틈 나는 시간에 책을 읽고 실천해야 할 것을 바로 실천해보았다.노션에 대한 영상 찾아보며 좀 더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쉬운 일루틴이 꼬여서 헬스 장에 못 갔다.💪 배운 점[원씽 190p] 우리에게는 유혹을 뿌리치고, 올바른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적 의식을 완수하는 데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단순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 바로 그것을 도와줄 것이다. /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 최종의 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 달의 목표 → 한 주의 목표 → 하루의 목표 → 지금의 목표 /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 시켜라. / 목표를 종이에 써서 늘 가까이에 두어라.✨️ 감사한 일무언가 이루고 ..

데일리 회고 2024.10.30

20241028 회고록

👍 잘한 일어제 늦게 잤는데 늦잠 안자고 6시 30분 기상 시간은 같도록 일어났다.헬스장 가서 가슴 운동 몇 개 하고, 비가 와서 러닝 머신에서 30분 뛰었다.유튜브를 보더라도 동기부여 영상이나 배울 점이 있는 영상 위주로 보았다. 🙄 아쉬운 일현관이 너무 더러워져서 계획에 없던 현관 청소를 하는 바람에 중요한 일이 밀려버렸다. '급하지만 중요한 일'보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하는데, 급한 걸 자꾸 먼저 하게 된다. 💪 배운 점[원씽 177p]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 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목적 의식에 따라 사는 삶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그 무엇보다도 행복하다. ✨️ 감사한 일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생겨서 ..

데일리 회고 2024.10.29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 벨벳 키우기 - 수경 재배, 분갈이, 물주기

취미로 식물 키우기를 시작해서 1년이 넘었는데 점점 식물이 늘어나서 어느덧 17가지 정도를 키우고 있다. 그중에서도 애정이 많이 가는 식물이 있는데 하나는 바로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이다. 그린 벨벳의 멋진 잎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서 찾아보니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처음에 수입되어 들어올 때 가격도 비쌌다고 하는데 내가 살 때는 작은 걸 사서 그런지 99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이었다. 지금은 가격이 더 올라간 것 같다. 귀여운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이 잘 자라서 지금은 내 방 플랜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겨울에 식물을 구매해서 그런지 식물들의 잎이 풍성하진 않았지만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상태도 좋고 새싹도 나고 있었다. 프라이덱 잎은 영롱하고 ..

안개꽃, 블루데이지, 종이꽃 키우기 - 다이소 토분 분갈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봄이 왔다. 초록초록 관엽 식물들을 주로 키우고 있는 내 방에 화사함을 불어넣어줄 꽃 화분을 사러 화원에 다녀왔다. 화원이라는 장소는 식물 키우기 전에는 존재도 몰랐던 곳인데 이제는 자주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화원을 마음껏 돌아보며 구매 욕구를 꾹꾹 참고, 딱 세가지만 담아왔다. 식물 키우기 유튜브 보면서 꼭 키워보고 싶었던 종이꽃이랑, 베란다에서 키우기 어렵다고 키우기를 포기했던 안개꽃, 작년에 키우다가 실패한 블루데이지를 데리고 왔다^^ 데리고 온 날 바로 분갈이를 할 수가 없어서 우선 창가에 그냥 뒀는데 이대로 키우기도 가능할 만큼 그 자체로 예쁘다. 그리고 가격이 무려 안개꽃은 3000원, 블루데이지 4000원, 종이꽃 4000원으로 완벽한 만원의 행복이다^^ 아 여..

문샤인 & 스투키 키우기 물주기 - 누가 쉽다고 했나

코로나 시기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집에 있는 시간을 좀 더 즐겁게 만들어 준 취미는 바로 식물 키우기이다. 처음 식물 키우기 시작했을 때는 무조건 키우기 쉬운 식물로 선택을 했다. 그렇게 선택한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몬스테라, 문샤인, 스투키가 내 방에 왔다. 몬스테라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물 주기 간격이 길고 환경에 예민하지 않아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는 문샤인과 스투키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 문샤인은 산세베리아 종류인데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사람에게도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 선물용으로 좋다. 문샤인은 원산지가 남아메리카로 추운 걸 싫어하고 빛을 좋아하는 열대 식물이다.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키워보니 그늘에서는 성장을 잘 하지 않고 색깔이 이상해진다. 그래서 양지..